[뉴스웍스=임성규 기자]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을 만나 남양주시 특산품인 먹골배 소비 확대와 청소년들의 방학기간 중 상호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했다. 조 시장과 남양주시의회 이도재·최성임 의원은 지난 15일(현지 시간) 맨하탄에 위치한 뉴욕한인회관을 방문해 찰스 윤 회장 및 김하 경화 교육분과 부회장, 음갑선 해외홍보 부회장 등 임원진과 만나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에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.이 자리에서 조광한 시장은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서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한인교포 자녀들과 방학기간 중 상호방문하